동숲일기:소소하게 주민 핥기

어우 깜짝야
하이퍼리얼리즘 거북이로 시작

너네 왜 숨 막히는 기싸움 하고있니...?

펭구가 어느날 갑자기 누나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싶다길래
별 생각 없이 그러라고 했는데
직접 부르는 거 보고 심장 움켜쥐었다ㅠㅠㅠㅠ

아니 미텼나바
너네 왤케 귀여워...?!?!
미친 오리놈들 나 죽이려고 작정한 듯

아잠만 어떻게 이름마저 아잠만

해피홈도 살짝~
케첩이 개웃겨 토마토 음식으로 가득한 별장을 꾸며달래
지 이름이 케첩이면서

리카는 평소엔 눈이 전혀 안 보이는 땡글 안경을 쓰는데
숨겨진 눈이 진짜진짜 예뻐서 눈이 잘 보이는 안경을 선물하는 편

뒷통수도 기여버....

K.K.라이더 부르는 산드라와
짧은 팔로 (이름 까먹은 북) 둥둥 치다가 철퍽철퍽 뛰어다니는 펭구와
귀엽게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잠만,,,
전부 귀엽다

+알감자가 준 돈으로 무를 좀 샀어요

비싸게 팔면서 비~싸져라 이지럴 양심 있니?
그래도 무파니 귀여워 사랑해